2019.07.15 09:00
[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] 최근 동대문 일대, 특히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교통호재와 다양한 개발호재가 넘쳐나고 있다.지난 12월 사업이 확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 C노선을 비롯해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B노선도 2025년 이후 청량리에 정차한다. 청량리역은 현재도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지난해 말 개통한 분당선 연장선까지 환승 가능하다.이를 통해 종로·시청까지 10분대, 잠실·강남까지 20∼30분대 도달 가능하다. 청량리역에서는 KTX 강릉선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전역과 경기도 주요 도시를 잇는 광역환승센터 이용